연간 수입 제한 없는 새로운 개인 신용 대출 출시 …어려운 상황의 대출자들에게 숨 쉴 공간 마련
올해 하반기, 연간 수입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한 서민 대상 대출 상품이 등장합니다. 신용 등급이 낮은 분들을 위한 특별 대출의 이자율도 크게 내려갈 예정입니다.
금융 당국 책임자가 서울의 한 금융 지원 센터에서 회의를 열고, 중간 수준 이자율 대출을 늘리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연간 소득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새로운 생활 안정 자금
금융 위원회와 금융 기관들은 올해 하반기에 ‘중간·낮은 신용 등급 고객 전용 생활 안정 자금‘을 선보이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해 발표된 대책에 따라 개인 신용 대출 한도가 연간 소득 범위 내로 제한되었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을 배려하여 예외적인 상품을 마련한 것입니다.
신용 점수 하위 50% 이하인 분들만 이용할 수 있으며, 대출 한도는 1000만 원입니다.
여러 채의 주택을 보유한 사람은 이용할 수 없으며, 대출을 받은 날부터 1년 동안은 원칙적으로 주택 구매가 금지됩니다.
특별 대출 이자율 최대 5.2% 포인트 인하
신용 등급이 낮은 분들을 위한 특별 대출 상품의 이자율도 하반기 중 최대 5.2% 포인트 낮아집니다.
이 대출에 보증을 제공하는 보험사가 보험료를 낮춰, 각 금융 기관이 이자율을 내릴 수 있는 여유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은행과 저축은행에서 취급하는 특별 대출 상품의 최고 이자율이 각각 14.5%에서 9.3%, 17.2%에서 14.6%로 낮아집니다.
특별 대출의 공급 대상도 기존 ‘신용 하위 50% 이하’에서 ‘신용 하위 20~50%‘로 조정되어, 중간 신용 등급 고객 중심 상품으로 성격이 명확해집니다.
소상공인 전용 대출과 민간 대출 이자율 인하
한도가 3000만 원인 개인 사업자 전용 대출도 새롭게 출시됩니다.
민간에서 제공하는 중간 수준 이자율 대출은 최고 이자율을 최대 1.25% 포인트 낮추기로 결정했습니다.
금융 당국은 최고 이자율보다 3% 포인트 이상 낮은 이자로 공급하는 경우 별도로 분류하여 해당 기관에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민간 중간 이자율 대출은 전체 가계 대출 계산 시 최대 80%까지 제외하여 관리 부담도 줄여줍니다.
금융 당국은 이러한 규제 개선을 통해 올해 약 31조 9000억 원 규모의 중간 이자율 대출을 공급할 계획입니다.